지영희국악관
근대 국악의 아버지
평택에는 일제 침략과 서양 문물에 자리를 잃어가던 전통음악을 지금의 우리 품까지 안겨준 ‘근대 국악의 아버지 지영희(1908-1980)’ 선생이 있다. 지영희 선생은 최초의 근대 국악 교재 저술, 국악관현악단 창단, 국악 창작곡(꼭두각시 무용곡) 발표 등 전통음악의 현대화를 이룬 근대 국악의 아버지이다. 그의 다양한 업적을 지영희국악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위치 : 한국소리터 어울림동 1F
- 이용문의 : 031-8024-8689
한국근현대음악관
근현대 음악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설립
평택이 낳은 근대 국악의 아버지 지영희 선생의 유산을 계승하고 우리나라 근현대 음악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설립했다. 국내 최초, 최다의 음악 특화자료 6만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국악과 양악, 근대와 현대, 대중과 민중이 공존하며 한국 음악의 정체성과 진실한 역사를 담아 조성하였다. ‘역사’를 '음악'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